아기턱받이 :: 범킨스 방수 이유식 턱받이 슈퍼빕

만13개월 지나면서 이제는 밥도 술술 잘 먹는 미니쭈~~!!

떠먹여주면 흘리는건 이제 거의 없지만

스스로 먹는 연습을 하다보니 흘리는게 더 많은 요즘이네요 ㅋㅋ

가볍고 거부없는 아기턱받이 범킨스 방수 이유식 턱받이 슈퍼빕 소개 해 드려요~~^^

예쁜 부엉이 패턴의 아기턱받이에요.

디자인도 예쁘죠?

범킨스 방수 이유식 아기턱받이 슈퍼빕은

방수가 된다는 점과 정말 너무 가벼워서 외출시에 휴대하기에도 정말 너무 좋아요~

완전 가볍고, 얇아요.

기존에 사용하던 턱받이는 목이 까슬까슬한 느낌이 드는지

자꾸 거부해서 계속 손수건 대고 밥먹였는데

범킨스 아기턱받이는 한듯 안한듯 거의 느낌이 안나는지 거부 없더라구요!!

벨크로로 탈부착이 가능한데,

길이가 길어서 길이조절 폭이 넓어요~ 저는 끝까지 딱맞게 붙이니 딱 맞더라구요.

뒷모습도 깔끔하죠??

정말 가벼워서 턱받이를 했는지 안했는지 느낌도 안날듯..ㅎㅎㅎ

목부분이 답답하지 않으면서 라운드형이라

편안해 보여서 더 좋아요!

턱받이 거부 따위없이 아주 잘 먹는 미니쭈!! ㅎㅎㅎ

이젠 혼자서도 숟가락질 잘해요~~

물론 밥은 엄마가아직 떠서 쥐어 주고 있지만!! ㅎㅎ

먹방샷!!!

후기이유식 쯤.. 너무 이유식을 안먹어서 걱정했는데

이제 다시 또 잘 먹기 시작해요~~!!

밥을 두세 스푼 먹다가 턱받이 잡아 당기고 집어 던지고 하는데..

범킨스 아기턱받이는 전혀~~!!!

거부하지 않더라구요~ 진짜 가볍고 목에도 까슬거림이나 답답함이 없어서

전혀 거슬리지 않나봐요!

이젠 제법 흘리지 않고 잘 먹는편이지만

한번씩 씹다가 질긴게 있으면 확 다 뱉어버리고,

잘게 다진것도 가끔씩 흘리긴 하는데

방수가 되는 턱받이라 안심이죠!

요즘은 아침엔 분유, 낮엔 우유 한잔씩 하고 있는데요,

젖병은 진작에 떼고 빨대병에 분유먹고 있는중이에요 ㅎㅎ

분유 먹을때도 역시나 범킨스 방수 이유식 턱받이로!!

분유는 거의 흘리는것 없이 잘 먹지만 어쩌다 한번씩 먹기 싫음 뱉어버려서;;

아기턱받이는 필수로 하고 있어요.

슬쩍 뱉어 놓고 턱받이에 떨어진 분유를 구경하는 미니쭈 ㅋㅋㅋ

이제 재미있어서 자꾸 뱉는건가..ㅠㅠ

우유는 빨대꽂아서 이젠 바로 잘 먹어요..

한참 우유 뱉어내고 안먹더니 요즘엔 정말 너무 잘 먹으니 이뻐 죽겠어요!!

이제 흘리지않고 잘 먹지만 혹시나 싶어 계속 방수 이유식턱받이 하고 먹는데

흘리는것없이 너무너무 잘 먹었답니다!!

아~~!! 다 키웠네요 ㅎㅎㅎㅎㅎㅎㅎㅎ

집에 있는 실리콘턱받이랑 플라스틱턱받이 다 거부해서 정말 한동안

힘들었는데 턱받이 거부하는 아가들에게

범킨스 아기턱받이 강추하고 싶어요!

진짜 완전 가볍고 얇아서 거부는 없다는거~~!!

이제 밥먹자~ 하면 턱받이 찾아서 들고 온답니다!!!